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를로스 케이로스 (문단 편집) === 맨유 수석코치 2기 === [[파일:external/static.guim.co.uk/FergusonQueiroz3.jpg]] 2004년 7월 1일, 케이로스는 3년 계약을 체결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수석코치로 복귀했다. 당시 맨유는 아스날보다 승점 15점이 뒤진 상태로 시즌이 마감된 충격으로 퍼거슨에 대한 회의론에 휩싸여 있었다. 퍼거슨은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케이로스의 도움을 받기로 결심하고 마침 레알에서 경질된 그를 데려왔다. 하지만 케이로스는 2005년 11월 [[로이 킨]]이 맨유를 떠난 것에 연관되었다는 루머에 시달렸다. 로이 킨은 케이로스가 자신에게 너무 많은 책임을 안겼으며 그의 전술 또한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킨은 급기야 MUTV과의 인터뷰에서 공개적으로 맨유 선수들을 비난한 것과 동시에 케이로스도 비난했다. 하지만 퍼거슨은 케이로스를 계속 신임했고 로이 킨은 맨유를 떠나 셀틱으로 이적했다. 2006년,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벤피카]]에서 그를 감독으로 선임한다는 루머가 퍼졌다. 그러나 그는 계속 맨유에 남았고 2007년 맨유의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또한 케이로스는 퍼거슨 대신 BBC와의 인터뷰에 응했다. 퍼거슨은 BBC가 자신의 아들 대런 퍼거슨이 선수이적 부정사건에 연루되었다고 폭로한 것에 격노하여 BBC와의 인터뷰를 일절 거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2008년 3월 말, 벤피카가 또다시 케이로스를 감독으로 선임하려 한다는 루머가 돌았다. 당시 맨유는 리그 우승 레이스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었고 우승까지 승점이 5점 남아 있었고 챔피언스 리그 우승도 가시권에 놓여 있었다. 케이로스는 벤피카 부임 루머에 대해 어떠한 공식 발언도 하지 않았다. 이때 퍼거슨은 케이로스에게 자신의 뒤를 이어 맨유 감독이 될 것을 종용했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11&aid=0000074676| 퍼거슨, "내 후임자로 카를로스 케이로스 염두"]] 하지만 시즌이 끝난 뒤에도 케이로스가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다는 루머가 떠돌았다. 결국 2008년 7월 11일, 맨유는 케이로스와의 게약 해지에 동의했고 케이로스는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했다. [[파일:external/i.telegraph.co.uk/queiroz_ronaldo_1423282c.jpg]] 그가 맨유에서 수석코치로 일하는 동안 가장 큰 공헌을 한 걸 꼽자면 단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호날두]]를 갱생시킨 것이리라. 호날두가 처음 맨유로 이적했을 때만 해도, 그는 '''혼자우도'''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팀 플레이는 전혀 하지 않고 혼자서 개인기를 부리는 철없는 소년에 불과했다. 케이로스는 그런 그와 항상 함께 하면서 그가 팀에 적응하고 기량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줬고 호날두는 그의 도움 덕분에 맨유에 적응하고 몇년 후 세계 최고의 선수로 각광받을 수 있었다. 호날두는 자신을 도와준 케이로스를 스승님으로 여기고 존경을 표했고 케이로스 또한 "호날두를 키운 건 내 생애 최고의 성과"라며 자랑스러워했다. 사실 그가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할 수 있었던 것은 호날두의 적극적인 추천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한편 케이로스가 [[베베]]를 적극 추천했고 퍼거슨이 이를 받아들여 베베가 맨유로 이적하는 데 기여했다는 이야기가 기정사실화되고 있지만, 본인은 이를 부정했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76126| 케이로스 "베베의 맨유 이적, 난 몰랐던 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